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 소설/한국 (문단 편집) == 해외 인식 == 한국 판타지 소설이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인식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의외로 한국 판타지 소설은 '''해외에서도 잘 나가는 편'''이다. 제본 출판 시장 시절부터 살펴보면, [[이영도]]의 경우 [[드래곤 라자]]와 [[눈마새]]가 2010년대 이전에도 어느 정도 잘 나가는 작품이었으며, 해외 수익이 무려 6억원에 이른다는 기사가 뜬 적도 있다. 2020년대 들어서는 오디오북을 시작으로 [[크래프톤]]에서 게임을 제작하고 해외에 출판하면서 순수문학 포함, 국내 출판물 역사상 최고액을 갈아치우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youtube(o6SWCE-nxwE)] [[달빛조각사]]의 경우 영미권에서 [[LitRPG]](Literary-Role Playing Game) 장르 정립과 구체화에 영향을 미쳤을 정도이다. 2010년경 달빛조각사는 러시아에 번역되며 인기를 끌고, 이에 영향을 받은 팬픽션 열풍이 러시아에서 일어나게 된다. 이 팬픽션 열풍속에서 세 명의 작가가 러시아 최대의 출판사 EKSMO에서 진행된 LitRPG 프로젝트를 통해 출판을 하며 LitRPG 장르명의 창시자이자 원형이 되었다. 심지어 달빛조각사의 팬픽션 사이트였던 [[RoyalRoad]][* 사이트 이름부터가 달조 작품 내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게임 '로열 로드'다.]는 현재 해외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성장했다. 2008년 [[권왕무적]] 작가 [[초우]]는 [[무협소설]]을 오히려 중국에 역수출한 바 있으며,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818026001|[김문기자가 만난사람] 한국무협 중국 역수출 1호 작가 초우]] 2010년대 후반 문피아를 중심으로 국산 [[무협 웹소설]]이 중국으로 수출되다가 정치적인 문제가 커지면서 시장이 닫힌 적이 있었다. 웹소설 시장에 접어들면서 한국 판타지의 해외 시장 진출은 오히려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데, 이미 미국, 일본 등의 웹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던 [[나혼렙]]을 필두로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경영하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가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한국형 판타지#s-2.4.3|한국형 판타지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